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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스튜디오 촬영

대구 라망&더함 스튜디오

직접 촬영 후기입니다~~!!

 

 

처음 스튜디오 선택할 때 굉장히 고민이 많았어요.

저는 플래너없이 워킹으로 준비를 한거라서

하나하나 다 비교해보고

최종적으로 스튜디오 촬영과 야외 촬영이 모두 가능한

라망&더함 스튜디오로 결정했습니다.

 

촬영은 드레스 3벌

오전 컨셉 미팅 후 스튜디오 촬영

오후 대구향교, 가창 야외촬영이였습니다~~!

 

 

 

컨셉은 위의 내용대로 고르면 되는데,

저의 경우 20p 민홍 야외촬영이며 민홍을 선택하는 경우

라망 컨셉과 더함 컨셉 중 한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민홍과 더함 (봉봉, 더함 화이트 섞어서 선택 가능) 컨셉 중 섞어서 20p입니다.

비중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야외촬영의 경우 촬영은 주말제외, 평일에만 가능하여

월요일에 촬영했습니다.

 

 

 

 

민홍은 민홍1과, 민홍2가 있는데

민홍1은 대명동 계대, 가창

민홍2는 스파밸리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스파밸리 촬영 시 입장료는 촬영 당일 별도로 부담해야합니다.

(작가님, 수모님, 신랑, 신부 4인)

 

 

 

저는 이런 느낌의 한옥에서

한복 촬영을 하려고 생각하고 민홍1을 선택했습니다만,

현재는 계약이 끝나서

한옥 안에서의 촬영은 어렵고

돌담과 문앞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대구향교에서 추가로 촬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향교 촬영 원본입니다.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이구요,

 

 

 

가창 촬영

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돌담과 문앞 촬영입니다.

 

야외촬영 시 야외촬영비 5만원이 추가 발생되며

수모비가 기존 7만원 → 1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참고하시구요,

 

촬영 시에는 작가님이 사진이 더 잘나오는 깨알 꿀팁도 알려주시고

긴장이 풀리게끔 편안한 분위기도 조성해주시고

수모님과 작가님께서 어렵다고 생각하지말고

데이트하듯이 즐기면서 하라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간식으로 김밥을 싸서 가져갔었는데

이동하고 촬영이 끝나는 동안 작가님은 하나도 안드시고

촬영 끝나고 마지막 미팅까지 모두 마친 뒤에 그제서야

드시는 걸 보고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하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이 도와주셔서 촬영을 잘 끝마쳤습니다.

후기는 자세하게 남긴다고 써봤는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밑에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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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만 현지 음식 중 

꼭 맛봐야 할 메뉴인

우육면~!!

우육면 현지인 맛집


'푸홍뉴러우멘'

(푸홍 우육면)

입니다. 



푸홍뉴러우멘의 외관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이 곳은

베이먼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었으며,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이 많이 붐벼서 

너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인근에 우육면 판매 음식점이

많아서 둘러보다가

한 곳에 사람이 많이 붐비길래 

어? 여기가 푸홍인가 했는데 

맞았습니다. ㅋㅋㅋㅋ





메뉴판입니다. 

사실 보아도 다른것들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우육면 大를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 마다 이러한 소스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이 무엇인가 싶어서 

앞으로 가져와봅니다. 




자세히 보아도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옆의 테이블을 관찰하고,

소스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사람들이 우육면에 

마늘을 넣어서 익혀먹고 

기호에 따라 소스를 넣어먹습니다. 


빨간 소스는 훠궈의 빨간 육수맛

초록 소스는 고추와 비슷한 매콤한맛

주황색과 갈색의 소스는 

마치 소보로빵위의 

스트로이젤과 같은 

고소한 맛이 납니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하하하;;;;




우육면이 나왔습니다. 

면은 굵어서 수제비맛

고기와 육수는 

한방 갈비탕? 장조림? 맛이 납니다.


맛 표현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류를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지 사람들이 가지고 온 

음료를 마시기에 

저희도 편의점에서 구입한 

맥주를 따서 마셨습니다. 


마셔도 되는지에 대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더라구요.

저희가 외국인이라 그런건지 

원래 반입이 되는건지...

안되는 것이라면 

저희가 진상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꾸벅)


푸홍뉴러우멘

(푸홍 우육면)은 

향이 많이 강하지 않아서 

한국인이 먹기에 거부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위치는 앞에서 언급한대로 

타이페이 베이먼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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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중

가장 고민거리가 숙박일텐데요,

타이페이 시티 

저렴하고 깔끔하고 위치까지 좋은

가성비 갑~!!!

에어비앤비 숙소 추천드릴게요.


제가 대만 여행 시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이구요,

VICTORIA라는 숙소입니다. 

위치도 MRT Beimen역에서 도보로 5분이내.



특히나 여행 첫날. 밤 비행기를 타면,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데

비싼 호텔에서 묵기가 아깝잖아요.

에어비앤비에 저렴하게 묵으면서 

현지 느낌을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예약을 하면서 

안전이나 찾아가는 길 등등 

고민이 많았는데 

호스트인 Grace가 너무 친절히 

사진도 보내주고, 길도 설명해주고

여러가지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VICTORIA 숙소입니다. 




우리나라 빌라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두둥~!!!

가서 깜짝 놀란게 

안전문제에 대해서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경비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알아볼때

숙소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길래 

이럴줄 알았으면 고민 안하고 

바로 결제했죠. 

날마다 다르겠지만 

1박에 48,000원~50,000원 정도인데

경비라니 ㅋㅋㅋㅋ





일단 입구는 

경비실과 앉을 수 있는 

쇼파,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 편에 있습니다. 


걱정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좋게 느껴졌고,

내부는 에어비앤비의 사진과

똑같았어요.




어두울때 촬영해서...

대충 이런느낌?

인테리어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이 숙소의 장점 중 하나는 





24시간 영업하는 

현지인 맛집 

푸홍뉴러우멘(푸홍우육면)이

옆건물 1층에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맥주사와서 

늦은시간 야식으로 먹을 수 있고,

이른아침 조식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지인 맛집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서 

음침하고 위험한 느낌이 

없다는 점~~!!


저렴하고, 깔끔하고, 위치도 좋고,

가까운 곳에 24시간 맛집도 있고,

장점이 많은 숙소라 

하루만 묵은게 아쉬웠네요.


저렴하게 묵을 숙소를 

찾는다면 

에어비앤비 

VICTORIA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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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동성로 메인스트릿이 아닌 

반월당쪽의 착한 초밥 맛집인 

스시보노 

리뷰입니다. 




스시보노 반월당점의 외관입니다.

작은가게이구요, 

가게 건너편이 현대백화점과, 동아쇼핑쪽입니다. 





스시보노 반월당점의 내부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입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연어초밥을 많이 드시던데,

저는 1인 모듬세트 중

2번 모듬 B set 스시로 주문했습니다.


저처럼 혼자 밥먹는데도 

불편함없게 1인 메뉴도 

구성이 되어있어 좋았어요.






초밥을 먹기 전

 간단한 샐러드가 준비되며,

종지에 먹을만큼의 

간장과 락교, 생강절임을 덜어둡니다.




 1인 모듬세트 2번.

모듬 B set 스시


주문한 초밥이 나왔습니다. 

계란, 연어, 광어, 오징어, 새우, 크래미, 

타코와사비 마끼, 생새우,유부, 소고기, 장어

여러종류의 초밥이 준비됩니다. 





처음에는 양이 조금 많은가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혼자 다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 우동도 같이 준비됩니다. 

여기서 우동이나 소바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착한 초밥집이라

가격대비 질이 좋아서

한끼 식사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초밥엔 맥주인데......

주류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먹는내내 생맥주가 머릿속에 아른아른..

너무 아쉬웠네요 ㅠㅠ 




마직막으로 위치 알려드릴게요.

착한 초밥 맛집 

'스시보노 반월당점'은 

현대백화점, 동아쇼핑에서 

동성로로 가는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2017/03/29 - [Tasty Road] - [대구/동성로]스시뷔페 초밥뷔페 '스시메이진 황금접시'

2017/03/21 - [Tasty Road] - [대구/동성로]치킨 맛집 '삼덕통닭'

2017/03/20 - [Tasty Road] - [대구/동성로]스페인 음식점 '마요르카(MALLORCA)'

2017/03/18 - [Tasty Road] - [대구/동성로]스시 맛집 '짓네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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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저렴하면서도

신선하고 맛있는 회와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바로 이곳!!

광안리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소개해드릴게요. ^^

 

 

 

광안리에 위치하고 있는

민락어민활어직판장입니다.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횟감과 해산물을

판매합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횟감과 해산물을

선택하면 됩니다.

 

기본으로 광어와 우럭은 물론

도미, 숭어 등 생선과

가리비, 꼬막, 소라, 멍게,

개불, 낙지, 오징어, 문어

전복, 갑오징어 등

해산물을 판매합니다.

 

 

 

저희는 사진 왼쪽의 모자쓰고 계신 

 사장님 가게로~!!

친절하시고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안 살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은 

회를 떠서

2층 직영 초장집 또는 포장마차에서

먹을 수 있는데

상차림 비용은 부담해야 합니다.

 

저희는 늦은 시간에 방문한 터라

이미 초장집은 문을 닫았더라구요,

선택의 폭이 없이

포장마차로...ㅠㅠ

저희가 갈 포장마차의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안내해주셨어요.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앞

포장마차가 줄 지어 있습니다.

 

 

 

한참을 따라가서

드디어 착석!

 

생각보다 포장마차가

운치가 있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갑오징어와 숭어

 

숭어가 생선이 좋다길래 샀는데

맛있었어요~!

생선 중에

단 맛이 조금 느껴지는 편입니다.

 

 

 

멍게와 개불, 낙지

 

부족할 것 같아

여러가지 맛보려고

멍게와 개불, 낙지 조금씩만

구매했습니다.

 

 

 

상차림은

간단하게 오이와 당근,마늘

쌈장과 간장, 번데기,

다슬기, 메추리알, 토마토와 청포도 등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상이 차려지고

저희는 본격적으로

흡입했습니다.

회 한점에 쏘맥

캬~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

다 좋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광안리에 위치하고 있는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의

위치 첨부해드릴게요.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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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돼지국밥 맛집

이미 너무 유명한 맛집이죠?

 

'쌍둥이 돼지국밥'

 

포스팅입니다.  

 

 

 

부산 돼지국밥 중에서도 원조급인

쌍둥이 돼지국밥의 2호점입니다.

 

 

 

 

2호점의 장점은

가게 뒷쪽에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에게

편리합니다.

 

 

 

실내 사진입니다.

 

조금은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조용한 편이네요.

이 시간대에는 조용히

혼자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쌍둥이 돼지국밥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수육백반 1, 돼지국밥 1

주문하였습니다.

 

 

 

기본 찬입니다.

 

상추, 마늘과 고추, 쌈장,

김치, 양파절임, 부추무침,

새우젓, 고기 특제소스가 

준비됩니다.  

 

 

 

주문한

 수육백반과 돼지국밥입니다.

 

 

 

돼지국밥

 

돼지국밥 특유의 잡내가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돼지국밥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

거부감이 없을 듯 합니다.

 

 

 

수육백반 수육

 

수육백반에 준비되는

수육입니다.

윤기가....

 

 

특제소스에 찍어서

쌈에 싸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ㅠㅠ

 

양이 넉넉한 편이라

저희처럼

수육백반 하나, 돼지국밥 하나

주문하셔서 나눠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산 여행 시 빠질 수 없는

돼지국밥 진짜 맛집

쌍둥이 돼지국밥의

 

위치 지도 첨부드릴게요.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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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행 시 필수 코스인

문경새재를  둘러보려면

먼저 속을 든든하게 채워야겠죠?

 

오늘은 문경새재 근처

맛있고 든든한 식사 한끼 하실

 

'백두산 가든'

 

소개 해드릴게요.

 

 

산채한정식, 쌈밥정식으로

유명한 백두산 가든의 외관입니다.

 

 

 

백두산 가든은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실내가 넓어서

많은 인원이 수용 가능합니다.

 

 

 

저희는 버섯전골과

오미자막걸리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은 여러가지 나물무침과 깻잎,

우엉볶음, 열무김치, 콩나물,

초석잠 절임 이 준비됩니다.

 

 

 

 

주문한 버섯전골입니다.

새송이,표고,상황버섯과 야채,

당면이 들어있습니다.

 

처음에는 하얀 맑은 국물의

전골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보글보글 끓이니

빨간 국물의 얼큰한

버섯전골입니다.

 

 

 

끓일수록 버섯향이 많이

우러나와 맛있어요.

 

 

 

 

오미자 막걸리입니다.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가 빠지면 서운하죠.

 

문경은 대표적으로

사과와 오미자,

약돌(거정석)을 먹인 돼지와 한우,

새송이,표고,상황버섯이 유명합니다.

 

 

 

 

 

색이 참 예쁩니다.

 

일교차가 커서 오미자 생산에 잘 맞는 문경은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로 만든

오미자 생막걸리는 문경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과 문경 오미자만을 사용해서 만들었으며,

 전통 탁주의 깊은맛과 오미자만의 오묘한 맛이 느껴집니다.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버섯을 맛볼 수 있으며,

문경새재 들리기 전

맛있고 든든하게 식사하실 만한

'백두산 가든'의 위치

 마지막으로 첨부 해드릴게요.

 

 

맛있는 식사하세요~~^^

 

 

2017/06/28 - [Tasty Road] - [경북/문경/점촌]먹어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는 송어!! 송어회 맛집 '산천 송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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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송어회!!!

 

문경 송어회 맛집

문경새재 맛집

 

'산천 송어회'

 

포스팅 하겠습니다.

 

 

 

먹어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는 송어!!

송어회 맛집 '산천 송어회'의

외관입니다.

 

사람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배고파아아

 

 

 

산천 송어회는

문경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붐빕니다.

 

 

 

송어회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이다보니

메뉴가 단순합니다.

 

저희도 송어회 1kg로

주문하였습니다.

송어회가 1kg에 25,000원이라니

가격도 참 착합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땅콩과 메추리알, 쌈채소, 비빔채소,

마늘과 고추, 쌈장, 와사비 등이 준비됩니다.

 

 

 

송어회 1kg

 

빛깔이 참 예쁩니다.

송어는 연어목 연어과의 회귀성 어류로

산천어와 같은 종으로 분류되나,

강에서만 생활하는 산천어와 달리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다시 강으로 돌아오는 습성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고급 식용어로

인기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서식지가

점차 줄어들어 찾아보기 어렵고

판매하는 곳도 많지 않습니다.

 

 

 

각종 채소들을 빈 접시에 담아

 

 

 

초장과 콩가루를 넣고

 

 

 

젓가락으로 잘 섞어줍니다.

새콤달콤한 맛과 고소한 맛의

환상 조합입니다.

 

 

어느 정도 송어회를

먹고나면

빠질수 없는 그것!!

매운탕입니다.

 

 

 

송어 매운탕

 

매운탕은 일반적인

매운탕의 맛이라기 보다는

좀 더 진하고

고추장 맛이 납니다.

 

 

 

 

매운탕은 김치, 콩 반찬과

께 준비됩니다.

 

 

송어회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나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문경 들리실 때 맛본다면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저는 송어회가 자꾸 생각이 나서

문경에 재방문 예정입니다.

하하핳

 

 

 

 

마직막으로

문경 송어회 맛집 '산천 송어회'의

위치 지도 첨부해드릴게요.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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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 곳

새로운 부산의 명소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용시간

매일 09:00~18:00 (입장마감 17:50)

 

-가격정보

오륙도 홍보관 0원

오륙도 유람선 (성인) 10,000원

오륙도 유람선 (소인) 5,000원

 

-주차장

공영주차장 10분, 300원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길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공영 주차장은 10분에 300원이라는 저렴한 주차 비용이지만, 협소한 공간으로 인하여 복잡하다. 따라서 많은 관광객들이 도로에 주차를 하는 편이다. 아파트가 있는 지점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하는데, 스카이워크까지 그리 멀지 않아 충분히 걸을 만 하다.

이동 하는 중간에 푸드트럭에서 와플과 솜사탕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파랑 관광 안내소와 홍보관, 해파랑 카페가 있다.

 

 

 

부산 관광의 상징인 오륙도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딸린 섬이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0월 1일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부산의 상징물이었다.

 

오륙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방패섬과 솔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섬은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고 하는 1개의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 때는 2개의 섬으로 보인다. 이처럼 조수의 차이에 따라 섬이 5개 또는 6개로 보이기 때문에 오륙도라고 하게 된 것이다. 섬 주변은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이 위험하다고 한다.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해신에게 공양미를 바쳤다고 전해진다.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특히 노산 이은상의 오륙도시와 오륙도 일출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굳이 해수욕장이 아니라 하더라도 아찔한 부산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두 바닥이 투명한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넘실대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끼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끝없이 펼쳐진 부산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이용료 없이 누릴 수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강풍·눈·비가 올 때는 개방이 제한되며,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한다. 입장 인원은 바닥 유리 1면당 5인까지이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에서는 오륙도와 멀리 이기대 해안 산책로가 보이고, 맑은 날에는 해운대까지 육안으로 확인된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 주변은 반딧불이의 서식처이며, 주변에 전국에서 네 곳뿐인 정부 지정 생태 경관 보전 지역인 오륙도와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이 있다. 또한 오륙도 스카이 워크가 있는 생태 광장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강원도 고성군 통일 전망대까지 해파랑길이, 남쪽으로 다대포까지 갈맷길이 이어진다. 또한 오륙도의 지질적·역사적 특성을 알리는 해파랑길 관광 안내소가 들어서 있다. 오륙도 선착장과도 인접하여, 선착장 쪽으로 걸어서 내려가면 해녀와 고깃배가 잡은 수산물을 판매하는 작은 장터가 있다.

 

 

 

 

 

오륙도의 아름다운 경관

 

정녕 이 곳이 한국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멋진 경관에 한 동안을 바라만 보았다.

이러한 경관에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2013년 10월 운영을 개시한 이후 평일 하루 1500~200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5000~6000명의 부산시민과 관광객이 찾는다. 오륙도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이후로 새로운 부산의 명소로 급 부상하고 있다.

 

 

해운대와 광안리 바다가 아닌 새로운 부산 바다를 느끼고 싶다면

아찔한 부산 바다를 걷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오륙도 스카이워크 들러보세요.

다만, 주말에는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스카이워크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밀려서 계속 들어옵니다.

그러나 이용료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뚫리는 바다 경관은 이를 감수하고도 방문 할 만합니다.

 

*지아코가 추천하는 부산 맛집

2017/06/27 - [Tasty Road] - [부산/기장/기장시장]아는사람만 안다는 곰장어 맛집 '원조 기장곰장어'

2017/06/26 - [Tasty Road] - [부산/개금골목시장]더운 여름철 별미 부산 밀면 맛집 '개금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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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너무 덥죠?

오늘은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곰장어 맛집!!

부산 아는사람만 안다는

그곳

 

'원조 기장곰장어'

 

소개 해드릴게요.

 

 

 

 

원조 기장곰장어는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저는 2호점에 다녀왔어요.

2호점은 기장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게 거리에 있습니다.

 

다들 이곳에서 대게도 많이 먹지만

대게 만큼  원조 기장곰장어도

유명합니다.

 

 

 

때마침 가게 외부에서

곰장어 손질을 하고 계시네요.

 

 

 

가게 앞 수족관의 곰장어 입니다.

꿈틀꿈틀

징그러운 듯 해도

맛은 죽여줍니다.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낮인데도 불구하고

곰장어를 드시러 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곰장어 맛집

원조 기장곰장어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양념 반, 소금구이 반

1Kg를 주문했습니다.

둘다 먹고싶으니까요...

하하하핳

 

 

 

기본 상차림 입니다.

사진과 같이

미역, 땅콩, 쌈채소, 마늘과 고추,

무장아찌, 마늘이 들어간 소금장, 고구마

등등.. 이 제공됩니다.

 

 

 

곰장어 소금구이

 

 

 

연탄불에 올려서 구워봅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익은

곰장어를 마늘 소금장에 찍어

깻잎에 싸먹습니다.

소금구이는 담백한 맛.

 

담백하면서도 곰장어에 연탄불 향이

입혀져서 끝장납니다.

 

 

 

곰장어 양념구이

 

양념구이는 양파와 파와 함께

볶아줍니다.

양념구이는 매콤한 맛.

 

 

 

양념구이도 야무지게

쌈을 싸서 먹어봅니다.

오호홓

양념구이도 맛있어요.

 

담백하게 소금구이 먹고

매콤하게 양념구이로 마무리.

양념구이는 밥도 볶아먹을 수 있으니까요.

 

 

날씨도 덥고

기력도 없고

지치고 힘들땐~~~~~

곰장어로  원기회복하세요!!!

 

마지막으로 지도 첨부

하겠습니다.

원조 기장곰장어는

부산 기장 기장시장 내

대게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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